이 제품의 존재를 안 후 부터 계속 가지고 싶었지만 못구했었다.
쉐퍼 멕시칸 화이트 대리석자.
쉐퍼 대리석 자의 종류는 내가 확인한 건 화이트&핑크 마블과 멕시칸 화이트 마블 두 종류였는데, 화이트&핑크 마블 버전은 예전부터 아마존이나 뭐 이런데서 구할 수 있었는데 투명감이 없고 얼룩덜룩 별로 안예뻐서 안사고 화이트 마블 버전 매물이 뜨길 기다렸고 운좋게도 이번에 멕시칸 화이트마블 버전으로 새제품을 구할 수 있었다
젤 먼저 보이는 와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싶은 프린팅. 짝퉁이라고 해도 믿겠다. 싸구려 같은 로고 프린팅에 왜 쉐퍼가 망했는지를 알 수 있네
전체적으로 자는 무늬도 예쁘고 좋다. 무게감도 상당하고 아주 마음에 드는데 왜 인치 밖에 없을까...
뒷면은 앞면처럼 폴리싱이 반짝이지 않고 거칠게 가공되어 있다. 의도한건지 안한건지
두께는 상당히 두꺼워서 묵직하고 꼭 자로 안쓰고 페이퍼웨이트로 써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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