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클린 듀라그래프 아이스블루(Conklin Duragraph Fountain Ice Blue) 듣보잡 회사가 콘클린 브랜드 사서 만드는 펜 예뻐서 사봤다. 미듐인데 선 굵기가 미듐보다 얇다. 6호닙이 호환되기 때문에 예전엔 진하오 닙 꽂아서 썻으나 쓰레기 같은 진하오의 본드 마감을 보고 나서 진하오 전부 내다 버리면서 이것도 안쓰게됨.듀오폴드 짭같은 느낌인데 듀오폴드보다 무게가 훨씬 가벼워서 저렴한 무게감이고 캡도 끝까지 포스팅이 안됨 근데 나는 안꽂아쓰는데다 꽂아쓸 필요없을 만큼 길어서 노상관 오히려 꽂아쓰면 어디 모자라보임. 문구류/펜 2016.07.29
쉐퍼 레가시 헤리티지 블랙래커 팔라듐트림 롤러볼(Sheaffer Legacy Heritage Black Lacquer Palladium Trim Rollerball) 이거 만년필버전 브로드닙 구하려고 했는데 단종인데다 해외펜샵에서 재고없다고 빠꾸먹어서 못삼.현재 롤러볼 볼펜심 열어서 다른 제이허빈 에끌라드 사피를 넣어쓰는 중 문구류/펜 2016.07.29
Pilot Custom Heritage 912 Broad Nib And FA Nib 원래 같은펜 두개 사는건 안좋아해서 743 같은걸로 사고 싶었으나 금장은 싫고 FA는 가지고 싶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FA닙이랑 B닙 하나씩 삼. 아마 커스텀 헤리티지 913 같은게 있으면 그걸로 샀을 듯. 사실 FA는 닙 벌어지는 건 잘 벌어지는데 누들러보다 피딩이 딸리고 잉크도 엄청 가려서 안씀. 문구류/펜 2016.07.29
쉐퍼 레가시 헤리티지 순은 발리콘(Sheaffer Legacy Heritage Silver Barleycorn) 원래는 Medium닙이었으나 Fine으로 교체하였고 현재 레가시 빅토리안 쓰느라 안씀 문구류/펜 2016.07.29
쉐퍼 레가시 헤리티지 블랙래커 팔라듐캡(Sheaffer Legacy Heritage Black Lacquer with Polished Palladium Cap) 쉐퍼 Medium닙이 생각보다 선굵기가 굵지 않다는걸 알게되어 좀더 굵은 선을 그려주는 닙이 필요해서 산것 원래 골드트림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가지고 있던 볼펜이랑 깔맞춤을 위해 이걸로 구입하였으나 디자인이 취향에 안맞으면 아무리 좋아도 손이 안간다는걸 알게해준 펜 결국 이거 안쓰고 미듐닙 씀. 문구류/펜 2016.07.29
쉐퍼 레가시 헤리티지 빅토리안 스페셜에디션(Sheaffer Legacy Heritage Victorian SE) 쉐퍼가 미국공장에서 생산할때의 제품, 스털링실버 재질 Medium닙 원래 딸려오는 순은 펜&잉크 트레이와 잉크웰이 있으나 찍기 귀찮아 생략최애중에 하나이자 내가 가장 자주쓰는 펜. 문구류/펜 2016.07.28